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푸른서울 가꾸기 녹화재료 지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푸른서울 가꾸기'는 이웃들이 함께 사회복지시설 주변, 주택밀집지역, 자투리땅 등에 푸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지원하는 사업니다.구는 이를 통해 관내 30곳에 감나무 등 34종 1만1542그루 수목과 11종 650본의 초화류를 심었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달 21〜28일 이곳에 급수, 지주목설치, 잡초제거, 거름주기 등 활동을 벌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