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일본 2집 오리콘 2위… 발매하자마자 '껑충'

2013-08-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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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일본 정규 2집이 발매와 동시에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새 정규 음반 '왓 턴즈 유 온'은 발매 첫날 약 2만 7000여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차트 2위로 진입했다.

같은 차트 1위는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NHK인기드라마 '아마짱'의 사운드트랙이 차지하고 있다.

현재 1위와의 판매량 차이가 불과 400여장이고, 음반 재주문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로 현지 인기가 뜨거워 씨엔블루가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하다.

타이틀곡이자 정용화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비롯한 '체인지(CHANGE)', '렛 미 노우(Let me know)' 등 정용화 자작곡 7곡과 이종현의 신곡 '크라잉 아웃(Crying Out)', '아이 캔트 빌리브(I can’t believe)' 등 자작곡 4곡을 포함 총 11곡이 수록돼 있으며, 초회 한정판에는 정용화 자작곡 '로봇(Robot)'의 영어 버전이 특별 포함되었다.

씨엔블루는 9월 7일 중국 광저우, 9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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