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TO KBC오거스타 첫날 버디 없이 보기만 5개 쏟아내 관톈랑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올해 마스터스에서 아마추어로는 역대 최연소로 커트를 통과해 주목받았던 관톈랑(15·중국)이 처음 출전한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관톈랑은 29일 일본 후쿠오카의 게야GC(파72)에서 열린 JGTO ‘바나 H배 KBC오거스타’(총상금 1억1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없이 보기만 5개 쏟아냈다. 최하위권이다. 관톈랑이 JGTO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김형성(현대하이스코)은 지난해 JGTO 첫 승을 올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