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평생자산설계 세미나 개최

2013-08-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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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다음달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2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및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은퇴시장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회 세미나가 열렸으며 분기별로 1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2회 세미나에서는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가 강사로 나와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강창희 대표는 미래에셋 부회장 겸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은퇴 관련 저서를 출간한 노후설계 전문가이다.

한국투자증권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은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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