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한마음봉사단, 사랑家꿈(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2013-08-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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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는 28일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家꿈(집수리) 사업에 2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家꿈(집수리) 대상은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된 주택으로 집수리 범위는 바닥 보일러 시공, 도배, 장판 공사, 샤시 시공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시의회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두번째 실시되었다.



한편, 사랑家꿈(집수리)은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저소득층 가구 등 각 군구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은 대상자와 시 센터에 직접 집수리를 요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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