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출산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소득기준 없이 1~6급 등록 여성장애인 중 출산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 신분증·여성장애인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