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정부와 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수단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제로 시작했다.
실제 사례제시를 위해 국내 벤처신화의 주인공인 ㈜한글과컴퓨터의 이홍구 부회장이 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기업성장의 역사 현재와 미래를 소개했다.
토론자로는 △前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한 곽재원 한양대 석좌교수 △ 정상순·민경원 도의원 △미래부 장보현 창조경제기반담당관 △창조경제일자리특위 박재민 건국대교수 △판교테크노밸리포럼 장준호 회장이 나섰다.
박정택 원장은 “새정부가 들어서고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다양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지만, 오늘처럼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을 구체화 한 경험은 없었다." 며 " 산·학·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집결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토론회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step.re.kr)의 자료실이나, 정책연구실 사업평가팀(031-888-604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