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하는 낙서 "앗! 낙서 범인은 사진 속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옆에서 찍은 고층 아파트 사진으로 아파트의 10층 높이 벽면에는 '바보'라고 큼지막한 낙서가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낙서가 실제인지 합성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낙서가 실제라면 아무나 하기 힘들지", "누가 낙서한 거야?", "도색하면서 아저씨들이 장난을 쳤단 얘기?", "100% 합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