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이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줄넘기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기본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보호하고 운동을 통한 협동심도 배양해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재단은 수련관에서 줄넘기 강사를 직접 파견, 학교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수련관 인근에 위치한 10개 초등학교를 우선 시범 운영해 내년에는 성남시 전역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 관장은“줄넘기만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은 많지 않다.”며“PAPS(학생건강체력평가제)를 도입해 줄넘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