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본부장 서준호)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벨트송’을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벨트송은 경쾌한 음악에 율동을 가미해 “뒷좌석 안전벨트는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벨트송은 유투브에서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하고, 음원을 제공하는 멜론(Melon)에서는 9월 1일부터 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도공 충청본부 관계자는 “가족단위 차량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뒷좌석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노래와 율동으로 홍보함으로써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