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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연휴기간인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비롯, 성수품 수급관리·물가안정대책을 위한 경제지원반, 교통안전·소통을 위한 교통대책반 등 9개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추석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제지원과 교통, 보건의료, 재해, 상하수도, 청소, 묘지관리, 환경오염 등 분야별로 자체계획에 따른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물가상승을 비롯한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대처,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