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포스코건설과 저소득 취약계층 8곳 선정 주거환경개선 실시

2013-08-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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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이 돈)는 화재피해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 지원과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화재취약계층인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8곳을 선정하여 오는 27일부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이 화재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할 능력이 부족한 시민에게 도배 장판 및 가구 제작 등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방안전 복지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남동소방서와 포스코건설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방안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 또한 화재피해주민 주거개선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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