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놀이방매트 '뽀리딩', 신제품 출시로 엄마들 반응 뜨거워

2013-08-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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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가능한 소리펜, 브로마이드 5종, PE 매트 신규 출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국내 최초 소리 나는 놀이방매트로 유명한 (주)첨소리(대표 윤석영)가 휴대가 가능한 소리펜, 브로마이드 5종, 가볍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뽀리딩 PE 매트를 잇따라 출시해 엄마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터치펜은 소리 품질을 중시, 컨트롤러를 함께 사용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소리펜은 터치펜 자체에 스피커 기능을 탑재해 여행 시, 차량 이동 중, 유모차 이용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브로마이드는 더욱 다양한 기초학습이 가능하도록 한글섬, 숫자섬, 과일섬, 교통수단, 동물섬의 총 5종으로 구성, 기존 방식과 같이 아이 스스로 브로마이드를 터치하면서 각각의 주제에 맞게 한글, 숫자놀이, 구구단, 교통수단, 과일이름 등을 익힐 수 있다.

숫자섬에서는 구구단놀이를 익히고 교통수단에서는 구급차에서 잠수함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익힐 수 있다.

특히 동물섬은 마치 숲속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이름을 익힐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주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PE재질 매트의 출시일 것이다.

㈜첨소리는 뽀리딩을 풀 세트로 구입 시 가격 부담이 느껴질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PVC재질의 매트보다 가벼우면서 가격도 부담도 낮춘 PE재질 매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는 가격부담까지 덜어줄 뿐 아니라 주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데 의미를 갖는다.

'뽀리딩'은 일찍부터 청각이 발달하는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매트에 다양한 소리를 담아 청각 자극을 통한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잠재력 개발을 도와주는 천재놀이학습의 대표주자이다.

2010년 출시와 동시에 광고와 각종 육아 사이트와 블로거를 통한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육아박람회에서도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첨소리의 장헌영 상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주부들이 뽀리딩을 통해 천재놀이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0세부터 청각 자극을 통해 뇌를 활성화시키는 천재놀이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한데 앞으로 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과 컨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아이들의 천재놀이학습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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