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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
이번 본선대회에는 32개팀, 총 94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해 로봇퍼포먼스를 직접 연출하고 프로그래밍 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로봇퍼포먼스의 창의성, 완성도, 인기도 등을 평가해 가장 뛰어난 팀에게 주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초등부 ‘ZERO’팀, 중·고등부 ‘FOR‘팀(로봇마이스터고)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국립과천과학관장상 4팀 등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대회 심사위원은 “지난 대회에 비해 소품을 활용한 연출과 로봇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봇퍼포먼스 대회가 계속 발전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로봇과학자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