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막바지 바캉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31일까지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자 본인은 기존 30% 할인에 추가 20%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개강·개학을 맞은 대학(원)생 및 초·중·고생은 9월 1일까지 홈페이지 우대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할 경우 평일 2만원, 휴일 2만5000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애버랜드는 9월 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이용 가능한 야간 2인권(정상가 7만2000원)을 약 38% 할인된 4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야간 2인권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하거나 에버랜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우대쿠폰을 다운로드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 외에도 30일까지는 1년 중 약 300여 일간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연간회원 스마트권’(10만원)을 두 명이 가입할 경우 총 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031)32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