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올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9달러(1.3%) 상승한 배럴당 106.42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1달러(1.01%) 상승한 배럴당 111.01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5달러(1.8%) 상승한 온스당 1395.8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