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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열애[사진 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허수경은 최근 여성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인터뷰에서 딸 별이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주도에 머무르며 6번째 책 ‘왜 사느냐면, 제주도에’출간을 앞두고 있는 허수경은 “남자친구라기보다 지금은 이 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이라며 “딸도 남자친구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사람, 어떻게 살고 싶다, 어떻게 할까, 그런 의지가 하나도 생기지 않는, 있는 그대로 편안한 사람이다. 그런 편안함이 없었더라면 관계가 진전되지 못했을 겁니다”며 제주사람은 아니지만 자신만큼 제주를 사랑하는 남자라고 전했다.
하지만 허수경은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