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파 쿠션 들어보니… '헉'

2013-08-23 16:22
  • 글자크기 설정
방탄 소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탄 소파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소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방탄 소파' 사진에는 한 가정집 거실에 놓인 파란색 소파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소파는 보통 소파와는 달리 쿠션을 들어 올리면 각종 총기류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방탄 소파'는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한 회사가 판매 중인 것으로 정식 명칭은 '카우치 벙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400kg의 중량으로 가격은 약 750만원 정도다.

'방탄 소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는 필요 없어도 미국에는 필요하겠네", "도둑 들어도 걱정 없겠다", "약간 무서운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