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82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3-08-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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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28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0건을 포함한 825억원 규모, 479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74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이미 공매가 공고된 물건이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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