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9월20일까지 전국체전 지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훈련 추진

2013-08-23 10: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계양소방서는 오는9월 20일까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관내 지정숙박시설(80개소)에 대한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훈련 내용은 숙박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화재 및 안전의식 고취, 유사시를 대비한 인명대피 훈련,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및 적응력 강화를 위해 내부구조 확인 등 각종 소방시설 확인 등이다.

홍성재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숙박시설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 화재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자위소방대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상시 소방시설 정상유지 및 관계자의 초기대처방법 숙지로 화재시 피난유도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