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레전드’ 라울 3년 만에 친정팀으로? 주장 완장까지

2013-08-23 09: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라울이 3년 만에 레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라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알 사드의 친선전 ‘2013 베르나베우 트로피’에 출전했다.

라울의 원 소속은 알 사드지만 이날 라울은 전반전을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라울은 주장 완장까지 차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경기 뒤 라울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벗어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의 선제골에 힘입어 5-0 승리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