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 보도된 견인차의 난폭운전과 불법운행 실태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전광훈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견인업체 대표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고, 견인업체 대표들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를 제출하면서 스스로 교통안전 운행을 다짐하였다.
익산경찰서는 특별단속기간(8.12~9.30)이후에도 견인차의 운행질서 정착 시까지 지속적으로 계도.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