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산하 모든 청사 전력피크시간대(오후2~3) 에어콘 일시중지 및 소등행사 실시 전주시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북에너지시민연대는 2013년 8월 22일 오후 5시부터 서신동 대우대창아파트 앞 선수촌공원에서 제10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던 날로부터 딱 1년뒤인 2004년 8월 22일에 사상최대 규모 지구 살리기 퍼포먼스가 시작되면서 이날을 에너지의날로 지정 매년 전국적으로 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