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서구체육회는 지난 20일에 관내 서곶초등학교 축구부에 유니폼과 축구화를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구체육회는 자리를 함께 한 학생들에게 앞으로 운동에 전념해 뛰어난 기량을 갖춘 유능한 축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바람 전했다. 한편, 체육에 소질이 있는 관내 유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 서구체육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가운데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 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