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귀여·검천·수청지구 명칭 팔당물안개 공원 확정

2013-08-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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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한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귀여·검천·수청지구의 통합 명칭을 팔당 물안개공원으로 확정했다.

귀여·검천·수청지구의 새로운 명칭인 팔당 물안개공원은 시민, 문화원, 공무원 등의 사전 설문과 추천을 받아 시 정조정위원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응모작 가운데 당선작인 팔당 물안개공원은 30만원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당선작은 개별 통지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과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아름다운 명칭을 선정해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팔당 물안개공원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수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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