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강홍수통제소·기상청·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국가 기관과 강우레이더를 활용해 물관리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각 대학·연구기관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강우레이더는 국지성 호우 및 도시홍수 예방에 최적의 관측 장비이며 폭설·우박 등도 관측이 가능해 도로·철도 등 시설물 관리와 농업피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