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건널목사고 및 전차선사고의 위험성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철도건널목 일단정지를 통한 철도교통안전 파수꾼이 되어 주기를 다짐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기관사체험 시뮬레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관사 업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열차와 승용차의 차이점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장래희망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김연수 소장과 천일유치원 신재순 원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철도를 이용하여,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도교통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