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중국 칭다오 국유자산관리위원회가 관리하는 칭다오 소재 국유기업 자산총액이 상반기 기준 4670억 위안(약 85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중국 국유경제 개혁 구조조정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향후 칭다오 당국은 시장화 개혁을 중심으로 국유기업 개혁을 추진해 국유기업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유경제 발전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