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금융투자 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금융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전문성과 자질을 겸비한 강사양성을 통해 동남권 금융투자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금융투자회사의 사내강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들은 '강의내용 설계', '강의 교안 작성', '강의스킬 및 실습' 등을 학습하게 되며, 강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