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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 공연 중 한 장면. [사진제공=군위군]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군위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군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에서 공동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10,000원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으며 28일, 29일 이틀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054-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