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주먹밥과 옥수수 등 전시 비상식량 시식 체험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2013. 을지연습’ 일환으로 전시 비상 사태시 발생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주먹밥과 옥수수를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하는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급식 체험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 어린이집 원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전시의 어려움을 느껴보며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오후에는 전시 많은 수혈용 혈액이 필요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을지연습에 대한 동참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전시대비 긴급 헌혈확보 훈련’을 구청 현관에서 실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