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 16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9일 홍대 앞 창작 공간과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막한다.
'예술로 사람을 만나다:창작, 기획, 감상하는 사람들의 재발견’을 주제로 예술가들이 다양한 예술 실험을 펼친다.
106개 예술단체 및 개인이 참가하는 자유참가부문에서는 연극·신체극, 무용, 음악, 복합장르·퍼포먼스, 전통연희, 영상 등 6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seoulfringefestiva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02)325-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