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파업 우려감에 상승장에 불구하고 동반 약세다.2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500원(1.49%) 내린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1.43% 하락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0일과 21일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기아차는 이날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을 결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