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진출 '유병수' ... 교체 5분만에 데뷔골 유병수 데뷔골. [사진=FK 로스토프 홈페이지]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 유병수(25, FK 로스토프)가 데뷔 골을 터뜨렸다.유병수는 20일(한국시간) 2013-2014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FK 볼가와 경기서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후반 42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이날 FK 로스토프는 볼가에 4-0의 완승을 거뒀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유병수의 FK 로스토프는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