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기념관 4층)에서 자승 총무원장과 만나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이번 사업은 견지동 일대에 역사문화공원, 역사교육관, 템플스테이 체험시설, 관광버스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향후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