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내 농어촌체험프로그램 운영

2013-08-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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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농림재단은 도내 농어촌에서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수확시기와 계절에 맞추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바닷가로 떠나는 갯벌체험을 시작으로 고구마 옥수수 버섯수확 등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17회에 걸쳐 운영이 되며, 개인 및 단체(35명이상)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농어촌체험투어는 2010년부터 도시민이 농어촌 체험마을과 생산농가를 방문해,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도내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농협 경기지역본부의 지원으로 투어횟수가 전년대비 10회 가량 증대되어 고객들의 참여기회가 확대됐다.

재단 관계자는 "2010년 이후 올 8월 현재까지 총 71회에 걸쳐 2,800여명이 참여했다' 며 "고객만족도 평균 90%이상으로, 매회 평균 농산물직거래 100만 원 이상 이루어져 농가에서도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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