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증가세로 반전됐다.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89만6000건으로 전월의 84만6000건보다 5만건 늘었다.미국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올 5월 91만9000건에서 6월 84만6000건으로 감소했었다.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달 94만3000건으로 전월의 91만8000건보다 2만5000건 늘었다. 건축허가 건수는 올 4월 100만5000건에서 5월 98만5000건으로 감소한 이후 감소세를 이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