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억양 높이는 부분이 달라~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 차이점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대구와 부산 사람들의 발음 차이를 잘 설명해놨다. 대구에서 '너 왜 그러는데'를 '니 와카는데'라고 발음하고, 부산에서는 '니 와그라는데'라고 발음한다.특히 대구는 '카는'을, 부산은 '데'의 억양을 높이는 차이점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