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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민 트위터 |
김정민의 소속사 측은 14일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득남했다"며 "이날 오후 4시 7분께 자연분만으로 3.63kg의 건강한 아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기가 태어난 날이 루미코의 생일날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득남 소식을 전한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인 가수 출신 타니 루미코와 결혼했다. 이날 득남한 아이를 포함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