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비스 선포 제6주년 기념 및 간담회

2013-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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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힐링스테이(Healing stay)~그룹별 사례연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지난 12일 보비스 선포 제6주년을 맞아 보비스팀원 53명과 함께 보비스 선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5월부터 보훈복지사와 보훈섬김이 등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노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부터 이동보훈복지와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합하여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찾아가는 재가복지서비스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보비스는 전국 약 1,200여명의 복지인력으로 구성되어 약 1만2천여명의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들은 일상생활 지원뿐 아니라 국가보훈처와의 교량역할을 수행하며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번 제6주년 보비스 선포식을 맞아 의정부보훈지청에서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선서와 모범 보비스팀원 표창, 그룹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서로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태 지청장은 “국가보훈처를 대표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보비스 팀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보훈섬김이로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신모씨는 “우리 보비스 팀원들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돌보고 국가보훈처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항상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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