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가 말복인 지난 12일에 인천 서구 신현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타파를 위한 ‘以熱治熱 효도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최대 NGO인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함께하며 지역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연세사랑병원과 서구치매센터는 무료 골다공증검진과 치매검진을 실시했으며, 민요공연, 네일아트 무료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