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으로부터 세금폭탄을 맞게된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이 13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앞에 모여 CJ푸드빌에 해결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최근 국세청은 뚜레쥬르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POS 시스템을 근거로 가맹점주들의 최근 5년간 탈세에 대한 세금을 추징하려 한 바 있다.하지만 POS 시스템으로 세금을 산출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국세청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시작해 대규모 세금 폭탄에 예고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