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롯데백화점서 ‘알티마’ 특별 전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전시된 닛산 알티마의 모습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의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알티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된 알티마의 내·외관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 딜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을 마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닛산 북 클립을 선물로 준다.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알티마는 5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우수한 응답성과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 주력 모델인 2.5 모델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2.8km 수준이다.

이와 함께 닛산은 방문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 경품 이벤트에 차량을 제공한다. 당첨자 1명에게는 박스형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인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