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도서관, 경제부분 특화 마두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도서관센터 마두도서관은 특화 주제 부분인 경제분야 프로그램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똑똑한 금융 강연”을 준비했다.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금융상품이 복잡·다양화 됨에 따라 올바른 금융지식 및 합리적인 선택능력을 갖춘 금융소비자를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 제공과 예기치 못한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국 팀장을 초빙하여 마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경제 상식에서 은행, 신용카드, 금융투자상품 거래시 유의사항 및 분쟁사례와 금융거래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등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다룬다.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6일에서 10월25일 매주 금요일 저녁 19시30분에서 21:00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