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국가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해온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계양경찰서는 13일 이모씨(39) 등 4명을 보조금부정교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따르면 인천시 서구 A 어린이집 원장과 시간제교사들인 이들은 지난3월부터 6월까지 시간제교사 3명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하여 기본보육료 명목으로 1천만원,보육교사수당 명목으로 250만원등 총1,250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