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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가운데)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을 나누는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포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속에 본사 및 현장에서 땀흘리고수고하는 임직원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사진공모전, 멘티·멘토 영화시사회, 리프레쉬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