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새누리당 지도부에 세제개편 수정안을 공식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은 현 부총리 보고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수정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정부와 새누리당은 현재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따른 세(稅) 부담 증가 기준선을 연간 총급여 3450만원에서 55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