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강화 신나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학캠핑을 개최했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강화 신나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학캠핑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1박 2일간 강원도 철원 복주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과학 캠핑은 강화도 지역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더 큰 꿈과 포부를 갖고 넓은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강화도 지역 어린이들이 섬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니어 캠퍼스를 원하는 곳이라면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5톤 트럭을 개조한 주니어 캠퍼스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