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9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초청 ‘정명훈과 친구들’ 실내악 콘서트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이 정명훈 지휘자(가운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임직원 중창단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신 회장은 “우리 인생에도 일, 건강,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악기가 있다”며 “고객 모두가 이런 악기들을 균형 있게 지휘해 인생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교보생명이 돕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