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용 마련' 새마을금고 턴 강도 결혼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복면을 하고 지난 9일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현금 5천600여만원을 털어 달아난 피의자 김모(33)씨가 하루만에 검거됐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